본문 바로가기
산중일기

야옹이 주무신다

by 눌산 2010. 9. 15.
728x90
반응형










여름내 복닥거리다 단 둘이 지내다 보니 애기가 되었나 보다.
아침이면 야옹~ 소리에 잠이 깰 정도다.
밥 달라는 것도 아니고.
놀아 달라는 소리다.
현관 문을 열어주면 일단 사랑방으로 들어온다.
그리고 소파에 앉아 눌산을 감시한다.
자긴 안주고 혼자만 뭐 먹나 하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은 제대로 자릴 잡았다.
깊은 잠을 자는 것도 아니다.
의자 삐걱거리는 소리만 나도 실눈을 뜨고 쳐다 본다.
녀석 눈치 보느라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요즘 야옹이를 모시고 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 자리 돌려도~~^^

728x90
반응형

'산중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책  (2) 2010.09.30
가을 '길'  (2) 2010.09.28
무조건 들이밀고 보는 야옹이  (4) 2010.09.13
어르신들의 줄다리기  (4) 2010.09.05
똥 누고 밑 안 닦고 일어서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2) 2010.08.31

댓글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