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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집

흙집에서 하룻밤 / 선류산장

by 눌산 2008.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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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山中에서 하룻밤  어떠세요?




흙과 돌로만 지어진 산장입니다.

주인장 홀로 지은 어설픈 집이지만.

하룻밤만으로는 아쉬운 집이지요.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하고

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한다고 했습니다.

산중의 고요함이 주는 매력은 경험해본 사람만이 압니다.








흙집과 정자.

작은 개울이 흐르는 소박한 공간입니다.







차마시는 공간입니다.

때론 파전에 동동주도 좋겠지요...^^


포항시 죽장면에 있습니다.

포항하면 바다가 먼저 떠오르지만 잠시 내륙으로 들면

이런 깊은 산중 분위기의 산마을이 많습니다.


선류산장  http://www.sunryo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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