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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꽃

원없이 만난 복수초, 그녀의 한결같은 모습이 좋다.

by 눌산 2009.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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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해피아름드리 님과 시앙라이 님이 달려왔습니다.
복수초, 노루귀를 만나기 위해서죠.
갑자기 뚜쟁이가 된 기분입니다.
소개팅을 시켜주기로 약속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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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 겨울 중에 어느 계절이 가장 좋냐고 묻는다면. 전 봄입니다.
이유는. 바로 저 녀석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일요일, 무주의 아침 기온이 영하 7도였습니다.
얼마나 추웠던지 꽃봉우리에 서리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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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목도리에 솜이불까지 겹겹이 두루고 있는 모습이 안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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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아름드리 님입니다.
파트너 맘에 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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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을 받고는 저리도 환하게 웃는군요.
뽀얀 몸매가 다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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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는 이달말까지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이 적기입니다.
시간이 흐를 수록 키도 더 크고, 털 목도리는 치렁치렁한 치마처럼 무성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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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봄에는 저 녀석들을 원없이 만났습니다.
그래도 또 보고 싶은 건.
내년을 기약하기엔. 너무 아쉬워서죠.
그래서. 이번주 떠 만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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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 노루귀 얼레지 등 봄꽃은 넓은 군락을 이루고 피어납니다.
눈에 보이는데로 다 담을 수만 있다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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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느낌을 표현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다 보여주지 않으려는 건가요?
딱 이 만큼만 말입니다.

그렇지만. 한결같은 그대가 좋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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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 Favicon of https://krlai.com BlogIcon 시앙라이 2009.03.12 09:37 신고

    오늘은 세명 모두다 복순이 사진을 올렸더라구요^^
    사진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답글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3.12 10:54

    겨울색이 다 가시지 않은 산 허리에 노오란 꽃잎으로

    세 분을 반기는 복수초가 정말 아름답네요. 눈 속에 피어난 복수초는 더더욱 아름답더군요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답글

  • Favicon of https://vibary.tistory.com BlogIcon 비바리 2009.03.12 11:01 신고

    반가운 희망의 등불 같은 존재
    복수초..
    잘보았습니다.
    답글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3.12 11:23

    눌산 뚜쟁이님~~
    덕분에 너무 황홀하고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또 가신다구요???
    부러워요 ㅠㅠ...
    얼레지도 부탁합니다..ㅎㅎ
    보고싶어요..웃는 얼레지 모습요^^*
    답글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3.13 12:38

    해피아름드리님하고 시앙라이님이 저보다 먼저 서둘러서 복순이를 만나셨네요^^ 저도 내일이면 무주로 달리고 있겠어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