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도예가 나유운채1 가을밤 수놓을 '마당불 축제' 이달 25-26일 무주도예원서 열려... 도자기 체험-공연 등 다양한 행사 2008년 10월 12일 (일) 22:33:24 최상석 시민기자 ozikorea@hanmail.net ▲ 지난해 열린 제8회 마당불축제. 창작도예가 그산 나유운채(51)의 작업실은 무주 덕유산의 대표적 골짜기 칠연계곡 입구 공정리 작은 폐교다. 향적봉에서 남덕유로 향하는 넓은 어깨가 잠시 쉬어가는 곳, 동업령과 삿갓재가 눈높이를 마주하고 선 주변 산세가 아름다운 곳이다. 그래서일까, 그의 작품은 산을 닮았다. 매년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밤 그의 작업실이 자리한 옛 공정 초등학교 운동장에서는 거대한 마당불이 타오른다. 바로 ‘마당불 축제’. 벌써 9회째를 맞는 올 행사는 이달 25일 오후 1시부터 무박 2일로 펼쳐진다. 5톤 트.. 2008. 10.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