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무주 스토리텔링1 무주 반딧불축제 '낙화놀이' 무주 반딧불축제의 중심은 밤이다. 축제의 주인공 반딧불이를 만나는 것도 밤이고, 남대천 섶다리에서 시연되는 낙화놀이와 풍등날리기, 이번 축제에 처음으로 선보인 '불바닥 페스티벌'이 모두 밤에 열린다. 한낮에 축제장를 찾았다면 실망 할 수도 있다. 대한민국 모든 축제가 그러하듯, 한마디로 '그 나물에 그 밥'이다. 축제의 본질은 외면한 채 공연과 체험 등 거의 비슷한 내용들이기 때문이다. 6월 1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축제 기간 중 모두 세 차례 시연되는 '낙화놀이'와 '섶다리 공연(전통 장례, 혼례, 무주 스토리텔링)', '소망 풍등 날리기', '불벼락 페스티벌'이 섶다리 위에서 연이어 펼쳐진다. 오늘 한 차례 열렸고, 7일(금)과 8일(토)에 다시 볼 수 있다. 낙화놀이는 한국형 불꽃놀이라 할 수 있는.. 2013. 6.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