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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놀이31

[전북 무주] 무주여행, 마을로 가는 '여름' 축제 무주 14개 마을에서 ‘마을로 가는 축제’가 열리고 있다. 22일부터 시작 된 축제는 8월 15일까지 6개 읍·면 14개 마을에서 '시원한 무주에서 여름 즐기기'라는 주제로 물놀이, 공연, 먹거리, 학습, 투어 체험 등을 각 마을의 특성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래는, 오늘 열렸던 안성면 두문마을의 낙화놀이와 풍물놀이 공연 사진. 무주군 안성면 두문마을 낙화놀이. 8월 13,14,15일 두문마을에서 낙화놀이 시연이 있다. 낙화놀이 문의 : 010-5201-6250 (서홍원 위원장) 전북 무주군 안성면 덕유산로 876 마을로 가는 축제 -> http://www.mjcf.kr/ 2016. 7. 27.
[전북 무주] 전통 불꽃놀이, 무주 낙화놀이(불꽃놀이) 축제 한여름밤 불꽃의 향연, 무주 두문마을 낙화놀이 축제 무주 두문마을에서 8월 2일부터 3일까지 낙화놀이 축제가 열린다. 500년의 마을 역사를 자랑하는 두문마을은 덕유산 북쪽, 두문산 서쪽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다. '말글'이란 뜻을 가진 '말그리' 또는 '말거리'로도 불리는데, 옛날부터 집집마다 글 읽는 소리가 그칠 날이 없었고, 문장이 뛰어난 선비를 많이 배출했다고 한다. 그런 이유로 '되글로 배워서 말글로 사용한다'는 말이 나왔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두문마을에서는 일제강점기에 단절 된 전통민속놀이인 낙화놀이를 지난 2007년부터 재연해 오고 있다. 매년 무주반딧불축제 때 볼 수 있는 낙화놀이 역시 두문마을 주민들이 재연하는 행사이다. 무주 반딧불축제 기간 중 선보인 남대천 낙화놀이 2013. 7. 23.
무주 반딧불축제 주요 행사장 둘러보기 무주 반딧불축제 현장이 집에서 10분 거리에 있지만, 느긋하게 돌아 볼 여유가 없습니다. 축제 기간에는 민박집 주인 노릇해야하기 때문이죠. 잠시 시간내서 다녀왔습니다. 주요 행사장과 지난해와 달라진 점 등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도 보고 왔습니다. 이번 축제의 특징은 첫째, 관람객을 배려하는 행사장 배치입니다. 어수선해서 어디를 보고, 어디를 먼저 가야하는지 정신없었던 예년에 비해 관람하는 동선이 아주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는 체험이나 공연 등이 대폭 축소 된 느낌입니다. 하지만 무주를 상징하고 대표하는 특산품이나 먹을거리 코너, 최근 선보인 와인 족욕체험 등이 신설되었습니다. 단순, 깔끔하단 얘깁니다. 세 번째 역시 관람객을 배려한 쉼터가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곳곳에 그늘막이 있고, 아이들.. 2013. 6. 3.
무주 반딧불축제 '낙화놀이' 무주 반딧불축제의 중심은 밤이다. 축제의 주인공 반딧불이를 만나는 것도 밤이고, 남대천 섶다리에서 시연되는 낙화놀이와 풍등날리기, 이번 축제에 처음으로 선보인 '불바닥 페스티벌'이 모두 밤에 열린다. 한낮에 축제장를 찾았다면 실망 할 수도 있다. 대한민국 모든 축제가 그러하듯, 한마디로 '그 나물에 그 밥'이다. 축제의 본질은 외면한 채 공연과 체험 등 거의 비슷한 내용들이기 때문이다. 6월 1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축제 기간 중 모두 세 차례 시연되는 '낙화놀이'와 '섶다리 공연(전통 장례, 혼례, 무주 스토리텔링)', '소망 풍등 날리기', '불벼락 페스티벌'이 섶다리 위에서 연이어 펼쳐진다. 오늘 한 차례 열렸고, 7일(금)과 8일(토)에 다시 볼 수 있다. 낙화놀이는 한국형 불꽃놀이라 할 수 있는.. 2013. 6. 2.
한국형 불꽃놀이 '무주 남대천 낙화놀이' 어젯밤 무주 남대천에서 낙화놀이가 펼쳐졌습니다. 반딧불축제 때나 볼 수 있는 귀한 볼거리죠. 무주에서 OECD 회원국 회의가 있었나 봅니다. 귀빈을 위한 환영식이었습니다. 남대천입니다. 무주의 크고 작은 행사가 열리는 곳입니다. 잠시 후 소등이 되고 낙화놀이가 시작됩니다. 낙화(落火)놀이란? 무주 남대천을 가로지르는 긴 줄에 한지로 싼 뽕나무 숯과 소금 뭉치를 100~200개 정도 매달고 불을 붙이면 줄을 타고 들어가는 불꽃의 장관이 연출된다. 낙화놀이는 한지 뭉치가 타들어갈 때 나는 소리와 바람에 날리는 숯가루, 그리고 물위에 흩날리는 불빛이 삼박자를 이루는 전통 민속놀이다. 드디어 불이 붙었습니다. 숯과 소금이 타 들어가면서 내는 불꽃이 바람에 날리기 시작합니다. 양 쪽에서 불을 붙여 서서히 하나가 .. 2012. 9. 26.
전통 불꽃놀이 '낙화놀이' 펼쳐진 무주 남대천 지난밤 무주 남대천에서는 뜬끔없는 낙화놀이가 있었습니다. 무주 반딧불축제때나 볼 수 있는 귀한 행사를 예고도 없이 말입니다. 소식듣고 다녀왔습니다. 어디서도 쉽게 만날 수 없는 귀한 행사니까요. 남대천 '사랑의 다리'에 조명이 켜졌습니다. 이 역시 주말에나 점등되지만 어제는 특별한 날입니다. 제4회 세계 태권도문화엑스포 폐막식이 있는 날입니다. 세계 40여개국 태권도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점화~"소리와 함께 불이 붙었습니다. 타닥타닥 소리, 그리고 은은한 뽕나무숯과 쑥향이 남대천에 흐릅니다. 낙화놀이는 바람이 가장 중요합니다. 바람의 방향에 따라 불꿏이 이리저리 움직이니까요. 지난밤에는 아쉽게도 너무 얌전한 바람이었습니다. 낙화놀이는 무주군 안성면 주민(금평리 두문마을)들이 지난 12회(2008년) 무.. 2010. 7. 7.
한국형 불꽃놀이 '낙화놀이'를 아세요? 무주반딧불축제, 전통 불꽃놀이 낙화놀이 9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는 제14회 무주반딧불축제가 이제 이틀 남았습니다. 다양한 공연과 반딧불이 탐사 등 많은 행사들이 있지만 눌산이 관심 깊게 지켜 본 것은 낙화놀이입니다. 오늘밤 마지막 낙화놀이가 무주 남대천에서8시부터 9시까지 펼쳐집니다. 낙화놀이는 무주군 안성면 주민(금평리 두문마을)들이 지난 12회(2008년) 무주반딧불축제때부터 재연한 민속놀이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그 의미가 더 큽니다. 한지로 싼 뽕나무 숯과 소금 뭉치를 남대천을 가로지르는 긴 줄에 100~200개 정도 매달고 불을 붙이면 줄을 타고 들어가는 불꽃이 장관을 이룹니다. 소금이 들어 간 한지 뭉치가 타들어갈 때 나는 소리와 바람에 날리는 숯가루 불꽃이 물 위로 날리며 절정에 달합.. 2010. 6. 19.
무주반딧불축제 수변음악회 무주반딧불축제는 9일 간 열립니다. 좀 지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평일에는 너무 썰렁 할 정도니까요. 그래도 매일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집니다. 몇 사람 모아 놓고 말입니다. 무주 사람 입장에서 보면, 판은 벌려 놨는데, 찾아 오는 사람이 없으니 안타깝습니다. 축제의 문제점은, 축제가 끝난 후에 따로 지적하겠습니다. 관계자들이 싫어하든 말든. 어젯밤 열린 거리공연과 수변음악회를 다녀왔습니다. 거리공연입니다. 귀에 익숙한 음악이라 엉덩이가 들썩입니다. 멋지게 춤이라도 추고 싶었지만 마땅한 파트너가 없더군요.^^ 무주는 양반의 고장입니다. 반듯하게 서서 관람하는 것을 보면. 동네 어르신들이 섶다리를 건너 오십니다. 잠시 후 진행되는 공연 보시러. 무주군과 자매도시인 대전서구청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수변음악회가.. 2010. 6. 19.
전통 불꽃놀이 재연한 무주반딧불축제 낙화놀이 남대천 수 놓은 한국형 불꽃놀이, 낙화놀이 장관 낙화놀이는 무주군 안성면 주민(금평리 두문마을)들이 지난 12회(2008년) 무주반딧불축제 때부터 재연한 민속놀이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그 의미가 더 큽니다. 한지로 싼 뽕나무 숯과 소금 뭉치를 남대천을 가로지르는 긴 줄에 100~200개 정도 매달고 불을 붙이면 줄을 타고 들어가는 불꽃이 장관을 이룹니다. 소금이 들어 간 한지 뭉치가 타들어갈 때 나는 소리와 바람에 날리는 숯가루 불꽃이 물 위로 날리며 절정에 달합니다. 현대식 불꽃놀이는 화려하지만 순간적인 감동을 주는 반면, 낙화놀이는 서서히 타들어 가면서 약 1시간에 걸쳐 진행되기 때문에 그 여운이 길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낙화놀이를 볼 수 있는 무주 남대천입니다. 섶다리에 어둠이 내리고 있습니다. .. 2010.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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