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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185

[산사랑] 우연한 발걸음으로 덕유산에 안착한, 정정용·김현정 부부 의미 있는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사람들은 새해 첫날에 산을 오르거나 바다로 향한다. 그곳에서 떠오르는 새해 첫 해를 바라보며 한 해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시간을 갖기 위함이다. 설국으로 알려진 무주 덕유산은 일출 명소로도 소문난 곳이다. 무주 리조트에서 곤돌라를 타면 설천봉(1,529m)까지 단숨에 올라간다. 다시 20여 분만 걸으면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높은 산인 덕유산 최고봉 1,614m의 향적봉이다. 12월부터 3월까지는 설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안개나 구름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급냉각 되어 나무에 얼어붙은 얼음꽃인 상고대는 덕유산 최고의 명물이다. 연간 70만 명이 방문하는 이러한 덕유산의 자연환경에 반해 아예 눌러 앉아버린 이들이 많다. 은퇴 후를 위한 준비로 시작한 펜션 어느 날 갑.. 2017. 1. 7.
무주 첫눈, 덕유산 눈꽃트레킹 첫눈 예보가 있었다. 올 겨울 첫 눈꽃을 볼 수 있는 기회다. 마침, KBS에서 연락이 왔다. 덕유산 눈꽃 취재에 동행해 달라고. 명함도 내밀기 민망한 여행작가지만, 이럴 땐 보람을 느낀 단 말이야. "일정은, 일요일 오후 4시 마지막 곤도라를 타고 올라가 향적봉 대피소에서 1박을 하고, 간단한 인터뷰와 아침 풍경을 찍고 내려 오면 됩니다." 해발 1614m에서 하룻밤 자고, 환상의 눈꽃을 만나고 내려오는, 쌈빡한 일정이다. '아침기온 영하 9도, 적설량 최대 4cm 예상' 기상청 예보를 믿는다. 완전무장하고 향적봉을 향해 오른다. 강풍에 곤도라 운행시간이 30분 단축되었다. 산 아래는 멀쩡하지만, 설천봉에는 이미 눈이 쌓여 있는 게 보인다. 설천봉에 내리는 순간, 황량함에 발걸음을 멈춘다. 바람과 고요.. 2013. 11. 18.
[전북 무주] 곤도라 타고 오른 덕유산 부제 : 고무신 신고 오른 덕유산 덕유산은 높다. 해발 1,614m로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높은 산이다. 대신, 아주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이기도 하다. 무주리조트에서 곤도라를 타며 단숨에 설천봉에 오르고, 다시 600m를 걸어가면 덕유산 정상 향적봉이다. 저 곤도라를 타면 25분 후에 설천봉에 당도한다. 비는 거의 그쳤지만 안개가 자욱하다. 날씨는 좋지 않지만, 운해에 잠긴 덕유산을 만날 수 있다. 일단 요기부터 한다. 사실 오늘 덕유산에 오른 목적은 저 동동주와 파전이다. 구름 위에서 마시는 동동주 말이다. 고무신을 신고 나타 난 선류산장 형님. 산장지기 답다. 운해 속으로 들어 간다. 산은, 자연은 때때로 각기 다른 모습을 선사한다. 사실 여행은 궂은 날이 좋다. 맑은 하늘이 아쉽긴 하지만, 그랬.. 2013. 6. 12.
곤도라 타고 오르는 덕유산 눈꽃여행 눈꽃여행하면 덕유산이다.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높은 산이지만, 가장 편안하게 오를 수 있는 산이기도 하다. 이유는 바로, 곤도라 때문. 무주리조트에서 곤도라를 타면 25분 만에 해발 1,520 미터 설천봉에 오른다. 전혀 걷기 않고도 가장 아름다운 눈꽃을 만난다. 정상인 향적봉까지는 걸어서 약 20분 내외. 산 아래와는 전혀 다른 천상의 풍경이 기다린다. 무주는 여전히 설국이다. [tip] 무주리조트 內 곤도라 승차장에서 출발한다. 요금은 어른 기준 편도 8,000원 왕복 12,000원. 겨울철 운행시간은 평일 10시, 주말 9시 30분 부터 운행. 무주리조트 063-322-9000 http://www.mdysresort.com/ 설천봉에서 향적봉까지는 걸어서 20분 정도, 짧은 거리라고 무시하면 안된.. 2013. 1. 28.
대한민국 최고의 겨울여행지, 무주 덕유산 해발 1,614m의 덕유산은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다음으로 남한 땅에서 네 번째로 높은 산입니다. 등산을 한다면 최소 7시간 이상 걷는 수고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수고한 만큼의 댓가가 기다리는 산입니다. 덕유산의 명물로는 이른 아침 운해와 겨울 설경을 꼽습니다. 등산 경험이 별로 없거나 걷는 걸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평생 보기 힘든 풍경들이죠. 그렇지만 덕유산의 또 하나의 명물인 곤도라를 이용하면 단숨에 공간 이동이 가능합니다. 국내에서 가장 긴 2.6km 길이의 곤도라는 순식간에 설천봉(1,520m)에 내려 놓습니다. 설천봉에서 덕유산 주봉인 향적봉까지는 걸어서 20분, 산 아래와는 전혀 다른 천상의 풍경이 기다립니다. 이른 폭설로 덕유산 눈꽃이 절정입니다. [tip] 무주리조트 內 곤도라 승차장에.. 2012. 12. 10.
세상에서 가장 큰 모닥불, 무주 마당불축제 무주도예원 마당불축제 가을은 풍요의 계절입니다. 봄부터 땀 흘려 지은 농사의 결실을 맺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서로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함께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조상들에게 가장 잘 익은 곡식으로 만든 음식을 올립니다. 조상들의 축제는 바로, 추석이었습니다. 그 의미야 어찌 되었든 추석은 멀리 떨어져 살던 가족들이 한데 모이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이기도 하고요. 흙을 만지는 도공들에게도 명절이 있었습니다. 마당에 모닥불을 피우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나누며 어울리는 잔치였습니다. 이러한 축제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제13회 무주 마당불 축제'가 10월 27일(토) 무주도예원에서 열립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규모의 모닥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규모가 큰 모닥불이 아닌가 합.. 2012. 10. 16.
[산이 좋아 산에 사네] 난치병 환자에서 덕유산 산꾼이 된 임용재 씨 난치병 환자에서 덕유산 산꾼이 된 임용재 씨 봄의 속도는 시속 900m라고 한다. 아장아장 걷기 시작한 어린아이 걸음이다. 느리게 다가온 봄은 순식간에 초록물을 들인다. 하지만 산 깊은 골짜기가 많은 전라북도 무주의 봄은 느리다. 연분홍 복사꽃이 이제야 한창이다. 예로부터 오지의 대명사로 알려진 무진장(무주 진안 장수)의 중심 무주에서도 산골로 소문난 덕유산 자락 상조마을에도 봄빛이 무르익었다. 상조마을은 산너머 요란한 분위기의 리조트 단지와는 다른, 여전히 고요한 산골마을이다. 산은 두 번째 생을 선물한 생명의 은인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 상조마을 장자골 끝집에 사는 임용재(62) 씨는 산을 생명의 은인으로 생각하며 사는 사람이다. 8년 전 폐색전증이라는 흔치 않은 진단을 받았다. 갑자기 쓰러져.. 2012. 5. 14.
추천! 5월의 무주여행 5월의 색은 연둣빛입니다. 세상에서 이보다 더 아름다운 색은 없겠지요. 흔한 풀 한 포기까지도 예사롭지 않게 보이는 봄이니까요. 이런 5월은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 아닌가 합니다. 연둣빛 산색과 울긋불긋 피어나기 시작한 꽃들의 잔치는 어딜가든 감동이 기다립니다. 무주의 5월을 소개합니다. 걷기 좋은 길과 이른 아침 물안개 피어 오르는 금강의 풍경 등 놓치기 쉬운 무주의 명소들입니다. 1. '천상의 화원' 적상산 피나물 군락 노랑매미꽃이라고도 부르는 피나물은 사실 흔한 꽃입니다. 대부분 군락을 이루고 피기 때문인데요, 적상산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넓은 피나물 군락이 있습니다. 이번 주부터 다음 주말까지가 절정으로 보입니다. 적상산 안국사에서 딱 10분만 걸어가면 '천상의 화원'을 만날 수 있습니다. -.. 2012. 5. 1.
눈꽃트레킹 최고의 명소 무주 덕유산 우리나라에서 눈 구경하기 가장 좋은 곳이 어딜까요. 접근성이 좋은 대관령과 무주 덕유산이 아닌가 합니다. 대관령 선자령 트레킹 코스는 옛 영동고속도로 대관령휴게소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기로 소문나 있죠. 그리고 무주 덕유산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 높은 산 덕유산 정상 향적봉은 눈꽃 명소로는 최고가 아닌가 합니다. 리조트에서 곤도라를 타고 25분 오르면 설천봉이고, 다시 20분 정도만 걸으면 정상이니까요. 큰 장비없이도 오를 수 있는 곳이라 겨울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오늘 무주총각이 담아 온 사진입니다. 눌산은 공무 중이라... 집 지키고 있습니다.^^ 해발 1,614m의 덕유산은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다음으로 남한 땅에서 네 번째로 높은 산입니다. 등산을 한다면 최소 7시간 이.. 2011.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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