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BLOG main image
무주 황토펜션 . 여행자의 집 [언.제.나.봄.날] T.010-7471-3651

이름만 들어도 왠지 소름이 돋는 것 같습니다. 덕골은 그 만큼 길고 깊은 골짜기죠. 그곳으로 피서(?)를 다녀왔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경상북도 포항의 선류산장(http://ozikorea.tistory.com/118)에서 아침을 맞습니다. 포항하면 바다가 먼저 떠오르시겠지만. 보시는 바와 같이 깊은 산중에 자리잡은 근사한 산장도 있습니다.

저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여행을 합니다. 이런 경우를 관광이 아닌 여행이라고 구분 짓지요.
지난 20여년 동안 여행하면서 만난 인연들이 많습니다. 우연히 길을 가다 만난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진 경우도 있고, 일 때문에 맺은 인연도 있습니다.
선류산장의 산장지기 효산 님은 1년에 한 두번 만나는게 고작이지만. 만나면 늘 편안합니다. 오랜지기 처럼 말입니다. 이따금 쉬고 싶을때. 선류산장은 한나절 잠이나 푹자고 싶을때 생각나는 집이기도 합니다. 그곳에 가면. 그곳의 사람들을 만나면. 편안하니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효산님 가족과 소풍을 갔습니다. 장소는 소를 잡아 먹어도 모른다는 덕골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얼마나 길고 깊은 골짜기인지 아실만 하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곳은 덕골의 입구입니다. 지난 여름 수많은 사람들로 가득했을 계곡이죠. 한바탕 인파가 휩쓸고 지나간 계곡에는 바람만이 흐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부부가 먹을거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카메라 들고 노닥거렸고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배도 부르고. 계곡을 따라 거슬러 올라가 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요합니다. 물 흐르는 소리 조차도 고요합니다. 물까마마귀 한마리가 낯선 방문객에 놀랬나 봅니다. 뒷굼치를 살짝 치켜들고 살금살금 덕골의 속살을 더듬어 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흔한. 닭개비지만. 모두가 신비스럽기만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좋아하는 물봉선인데. 올해 처음으로 사진에 담아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낮 술 한잔에 얼굴이 벌개져서. 신선 놀음에 도끼자루 썪는 줄 모르고. 이렇게 놀았습니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눌산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1. 2008/09/03 08:26
    호젓한게 쉼을 찾으려면 좋겠네요. 저곳에 머물러 몇일 푹 쉬고 싶네요. 잘봤습니다.
    • 2008/09/03 19:24
      댓글 주소 수정/삭제
      한나절로는 너무 아쉬운 곳이죠. 계곡 트레킹 코스로도 멋진 곳이랍니다.
  2. 2008/09/03 09:36
    비밀댓글 입니다
    • 2008/09/03 19:26
      댓글 주소 수정/삭제
      우람한 물소리도, 집채만한 바위도 없지만 잔잔한 여울 같은 계곡수가 끊임없이 흐르는 곳이죠. 무엇보다 고요해서 좋은 곳입니다.
  3. 2008/09/03 21:47
    비밀댓글 입니다
    • 2008/09/05 07:40
      댓글 주소 수정/삭제
      오랜만입니다. 좋은 하루되십시오.


카테고리

뜬.금.없.는.여.행 (646)
펜션 언제나 봄날 (8)
산중일기 (124)
무주여행 (49)
오지.마을 (39)
국도여행 (10)
여행칼럼 (14)
기차여행 (12)
오일장 (3)
축제 (28)
그 길 (26)
그 꽃 (87)
그 산 (16)
그 강 (28)
그 절 (28)
그 섬 (19)
그 곳 (15)
그 집 (36)
그 사람 (11)
그 도시 (11)
낙동강 도보여행 (52)
섬진강 도보여행 (24)
돌산도 도보여행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