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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이야기

가을 분위기 완연한 덕유산

by 눌산 2011.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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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의 가을은 덕유산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해발 1,614m 향적봉 주변은 가을빛이 완연합니다.

덕유산을 즐기는 가장 쉽고 좋은 방법은 무주리조트에서 곤돌라를 타고 설천봉까지 오른 후, 향적봉을 지나 백련사로 하산하는 코스입니다. 좀 더 긴 코스를 원하신다면, 향적봉에서 중봉까지 능선을 탄 후 오수자굴을 지나 백련사로 내려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소개하는 코스는 무주리조트에서 곤돌라를 타고 설천봉까지 오른 후 향적봉-> 백련사 -> 삼공리 구천동 관광단지로 하산하는 가장 일반적인 코스입니다.


곤돌라를 타고 25분을 오르면 설천봉입니다.
여기서 덕유산 정상 향적봉은 20분 거리입니다.





산골마을인 무주에서 가장 넓은 동네인 안성 방향입니다.





설천봉에서 향적봉 가는 길은 이미 단풍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멀리 적상산이 보입니다.





덕유산 주봉인 향적봉.





설천봉 뒤로 보이는 산이 적상산입니다.





백련사.





백련사에서 구천동 관광단지까지 숲길.
이 길 옆으로 난 숲탐방로로가 더 운치 있습니다.

photo by / 무주총각

무주리조트에서 곤돌라를 타고 설천봉까지 오른 후 향적봉-> 백련사 -> 삼공리 구천동 관광단지까지.
총 4시간 잡으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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