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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이야기

무주 한풍루 벚꽃 이번 주말이 절정

by 눌산 2013.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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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시외버스터미널 건너편 언덕 위에 자리한 한풍루입니다.
전주 한벽당, 남원 광한루와 함께 호남 3대 누각 중 하나라고 합니다.
넓은 잔디밭과 함께 벚꽃이 활짝 피면 장관을 이룹니다.
오늘 현재 상황으로 이번 주말이 절정일 듯 싶습니다.







<한풍루> 무주군 유형문화재 제19호. 전북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 무주 공설운동장 옆에 있는 누각으로, 옛날에 이름난 시인들이 와서 풍류를 즐기던 곳이다. 조선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으로 불탄 것을 선조 32년(1599)에 다시 지었다. 일제시대에는 불교를 널리 알리는 근거지로 사용되다가 영동군 양산 강변으로 옮겨져 금호루라 이름을 바꾸었다. 1971년 무주 사람들이 지금의 위치로 옮겼다. 2층 건물로 아래층은 앞면 3칸·옆면 4칸이며, 윗층은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다. 무주 한풍루는 호남에서 전주 한벽당, 남원 광한루와 함께 유명하며, 그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누각으로 알려져 있다.




































무주의 또 다른 벚꽃명소인 구천동 벚꽃 역시 이번 주말이 가장 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금강마실길 벚꽃은 굴암리 구간은 만개 예상이고,
잠두마을 구간은 대략 50%?
하늘이 하는 일이라 장담을 못하겠습니다.
대신, 복사꽃(개복숭아나무꽃)은 절정을 이룰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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