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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이야기

무주군 '마을로 가는 여름축제' 명천마을 송어잡기 체험

by 눌산 2018.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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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무주에서는 2018, 무주군 '마을로 가는 여름축제'721일부터 819일까지 6개 읍면 22개 마을(체험휴양마을)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무주 마을축제의 특징은 각 마을에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주민들이 직접 진행한다는데 있습니다.

주민과 마을이 주체가 되고 무주군과 무주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지원하는 이번 축제는 농촌관광을 활성화하고 마을소득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계절별 주제를 정해 사계절 축제로 열리고 있습니다.

소나무 숲이 아름다운 무주 안성면 명천마을에서 솔방울 가습기 만들기와 함께 맨손 송어잡기 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

덕유산 자락, 무주군 안성면 죽천리 명천마을은 본래 맑고 깨끗한 개울물과 이름 모를 산새들의 소리가 어우러진 곳이라 하여 명천(鳴川)이라 불리다가 맑고 깨끗한 냇물로 인해 명천(明川)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해발 500m 정도 되는 산촌으로 물과 숲에서 따온 물 숲 마을이란 또 다른 이름도 갖고 있습니다.

 

문의 :

무주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 http://www.mujumaeul.org/

명천마을 http://www.mjsolba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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