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걷다

강원도 길, 진고개 넘어 주문진으로.

by 눌산 2009. 1. 14.
728x90
반응형







강원도를 그리워 하는 줄 알았나 봅니다. 어젠 계방산 운두령 아래 사는 친구가 감자를 보내주겠다며 전화를 했습니다. 아쉬운데로 강원도 감자나 먹으면서 참으란 얘긴지...^^


<아래는 진부에서 진고개 넘어 주문진으로 이어지는 6번 국도 사진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6번 국도는 수도권에서 강원도로 향하는 대표적인 국도 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강원도다운 길이죠. 길은 험하지만. 주변 풍광이 좋다는 얘깁니다. 초보 운전자라면 무지 싫어하는 길이죠.

길이 험한 만큼, 수고한 만큼 그 댓가는 과분합니다. 강원도의 대표적인 관광지에서도 만날 수 없는 소소한 아름다움이 가득하기 때문이죠.

영동고속도로가 확장되기 전만 해도 많이들 넘나들던 길인데, 이젠 잊혀진 길이 되가는 것 같습니다. 진고개 휴게소 또한 등산객 아니면 찾는 이들이 거의 없는 듯 합니다. 아마도 얼마가지 않아 옛길이란 이름으로 기억 속에서 사라지지나 않을지....


어제 늦은 밤부터 내린 눈이 그치질 않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고요한 산동네는 또다시 긴 침잠의 세계로 빠져듭니다.





반응형

댓글8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1.14 09:14

    하하. 제 고향이 그쪽이라 자주가는데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 잘보고 갑니다.
    답글

    • Favicon of https://nulsan.net BlogIcon 눌산 2009.01.14 10:48 신고

      멋진 고향을 두셨군요.
      저에겐 제2의 고향입니다.
      좋은 친구도 살고,
      더불어 아름다운 자연이 있는 곳이죠.

      좋은 하루되십시오.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1.14 13:05

    여기는 언제 다녀오신 거예요???
    동에 번쩍~!!!
    남에 번쩍~!!^^
    언제나 봄날같은 행복이 함께 하세요^^*
    답글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1.14 13:55

    진고개길은 제가 강원도로 가는 가장 좋아하는 길인데, 오랫만에 진고개 휴게소를 보니 너무 반가워요. 동해바다는 여전합니다. 요사이 트레킹이나 산을 다니다보니 바다본지가 오래되었어요. 작년 5월에 청산도 다녀오고는 한번도 못간듯 싶어요. 사진보니 동해바다가 너무 보고싶네요.
    답글

    • Favicon of https://nulsan.net BlogIcon 눌산 2009.01.14 14:14 신고

      진고개가하면 눈이 연상됩니다.
      대관령이 폭설에 막히면 진고개를 넘었죠.
      눈보라 속에 휴게소에 오르면 견인차 한대만 덩그러니 있었고.
      아마도 제정신이 아니었을 겁니다.
      차 문을 열면 눈이 밀릴 정도였으니까요.
      그 눈 속을 헤치고 진고개를 또 다시 넘으라면.
      아마 못갈걸요.^^

  •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2009.01.14 16:49 신고

    올해 일출보고 진고개길을 거쳐 왔어요...
    길이 참 이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반갑고 더 이쁘네요...
    답글

    • Favicon of https://nulsan.net BlogIcon 눌산 2009.01.15 18:24 신고

      새해 해맞이 다녀오셨군요.
      여행 길에 가끔은 샛길로 빠져보는 것도 좋습니다.
      또 다른 즐거움을 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