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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명소6

무주 벚꽃길 4곳. 한풍루, 서면마을, 뒷작금, 상굴암마을 “꽃잎이 흩날리는~” 벚꽃길 함께 걸어요! 걷기 좋은 우리 동네 벚꽃길 4곳 ‘서면 소이나루 봄꽃맞이 행사' 4월 8일~9일, '설천 뒷작금 벚꽃축제'는 4월 7일~9일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 오늘은 우리 같이 걸어요 이 거리를 / (중략) / 봄바람 휘날리며 / 흩날리는 벚꽃 잎이 / 울려 퍼질 이 거리를 / 우우 둘이 걸어요” 벚꽃이 피기 시작할 무렵이면 여기저기에서 들려오는, 그룹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 엔딩’ 가사 일부다. 노래 가사처럼 봄은 설레고 아름답다. 꽃과 나무가 가장 예쁘게 치장하고 봄을 맞이하듯이 사람들도 형형색색의 화사한 옷을 갈아입고 거리로 나선다. 벚꽃은 피면서 바람에 흩날린다. 꽃잎이 흩날리는 벚꽃길을 걷는 기분! 이 호사를 부릴 날도 이제 멀지 않았다. 무주.. 2023. 3. 27.
무주 한풍루 벚꽃 한풍루가 있는 지남공원은 무주읍 시외버스터미널 건너 언덕 위에 있다. 무주의 주요 행사가 열리는 장소이고, 넓은 잔디밭이 있어 아이들 소풍 장소로, 언제 가도 조용하고 한적해서 좋은 곳이다. 빙 둘러 도열한 벚나무에 꽃이 활짝 피었다. 제10회 무주 산골영화제가 이곳 한풍루 일원에서 6월 2일부터 6일까지 열린다. 2022. 4. 11.
무주 벚꽃, 한풍루 지남공원 무주 봄꽃 개화는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이 늦다. 오죽했으면 윤중로 벚꽃이 다 지고 난 후에야 핀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하지만 요즘은 다 옛말이다. 오늘 현재 한풍루 일대 벚꽃이 만개했다. 한풍루가 있는 지남공원은 무주읍 시외버스터미널 건너 언덕 위에 있다. 무주의 주요 행사가 열리는 장소이고, 넓은 잔디밭이 있어 아이들 소풍 장소로, 언제 가도 조용하고 한적해서 좋은 곳이다. 2020. 4. 2.
[벚꽃 명소] 무주 한풍루 자, 무주하면 떠오르는 그림들이 있습니다. 구천동, 덕유산, 스키장 등등. 그렇다면 여러분은 무주의 절반 밖에 모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하는 부분이죠. 무주에 금강이 흐릅니다. 산마을 못지않게 강마을이 많습니다. 더불어 강과 어우러진 명소들이 있고, 금강으로 흘러들은 수많은 지류가 있습니다. 그중 가장 큰 남대천이 있고요. 또 하나. 무주를 찾는 수많은 관광객은 무주읍을 그냥 지나칩니다. 무주군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살고 있는 무주읍에는 여기 소개하는 한풍루를 비롯해서 등나무운동장, 최북미술관, 김환태문학관 등이 있습니다. 걷기를 즐기는 여행자라면 백두대간 마실길이 무주읍을 지나갑니다. 소읍(小邑) 무주의 골목도 자랑할만합니다. 오래된 골목에는 관광지에서는 볼 수 없는 소소한 볼거리가 많습니.. 2018. 4. 5.
[전북 무주] 무주 벚꽃, 한풍루 한풍루 벚꽃 무주 시외버스터미널 건너편 언덕 위에는 호남 최고의 누각이라 불리는 한풍루(寒風樓)가 있습니다. 전주 한벽당, 남원 광한루와 함께 호남 3대 누각 중 하나라고 합니다. 넓은 잔디밭이 있어 따뜻한 봄날 도시락 들고 가면 한나절 행복한 시간이 되겠지요. 한풍루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한풍루 주변에는 등나무 운동장과 최북미술관, 김환태 문학관이 있습니다. 2017. 4. 12.
섬진강과 보성강을 따라가는 곡성 벚꽃길 곡성 기차마을 종점 가정역에서 압록마을-보성강 줄기 따라 태안사 입구까지 불과 일주일 전 태백에서 눈을 만났다. 그것도 발목까지 빠지는, 완전한 겨울풍경을. 그런데 일주일 뒤 섬진강에서 꽃비 날리는 벚꽃길을 걸었다. 벚꽃구경은 따가운 햇살에 땀흘리며 걷는 것보다 꽃비 날리는, 비오는 날이 오히려 좋다는 것은 느껴본 사람만이 안다. 섬진강 상류 곡성 벚꽃길은 곡성기차마을 종점이 있는 가정마을에서 시작된다. 17번 국도 건너편 산자락을 휘감아 도는 이 길은 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17번 국도와 나란히 구례구역까지 이어진다. 어디에 내놔도 빠지지 않는 아름다운 길이지만, 화개 십리벚꽃길이나 구례 섬진강 벚꽃길의 명성에 밀려, 덕분에 한갓지다. 인파에 떠밀려 정신없는 것 보다 느긋하게 즐길 수 있다. 가정역에서 .. 2016.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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