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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이야기

늦여름 덕유산은 산오이풀 천국이었다

by 눌산 2010.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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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덕유산을 코앞에 두고 살면서도 1년에 한번 정도 오르니 말입니다. 멀리 포항에서 온 지인들과 덕유산 향적봉을 다녀왔습니다. 곤도라 타고.

1년 만에 만난 덕유산에는 산오이풀이 한창이었습니다. 비릿한 오이 냄새 때문에 이름 붙여진 산오이풀은 늦여름 덕유산을 뒤덮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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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아래는 늦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곤도라에서 내린 설천봉은 서늘합니다. 곤도라 안내요원은 벌써 다운파카를 입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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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천봉에서 향적봉 가는 길에는 온통 산오이풀 천국입니다. 무슨 꽃이 반겨 줄까 상상하면서 올라왔습니다. 야생화 천국 덕유산은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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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오이풀은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다년생풀로 지리산, 설악산 및 북부지방 고산의 중턱 이상에서 자란다. 8~9월에 붉은자줏빛 꽃이 피고 어린 싹은 관상용, 뿌리는 지혈제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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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적봉 가는 길. 동자꽃도 한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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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천봉에서 20분만 걸어가면 덕유산 정상 향적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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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적봉은 안개로 자욱합니다. 서늘한 기온이 감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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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적봉 초원에도 산오이풀이 뒤덮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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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천하우스

해발 1,520 미터에서 노가리 안주에 생맥주 마시는 기분은 어떨까요? 아님 동동주에 파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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