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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일기

언제나, 봄날

by 눌산 2010.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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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내내 서리가 내리더니 오늘 아침은 말끔합니다.
아침해가 적상산을 넘어오는 이맘때가 되면 창문으로 스며드는 햇살이 봄날을 연상케 합니다.
볕 좋은 창가에 앉아 손톱 깎기 좋은 날씹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요하지요?
곧, 등산객들이 몰려 올 겁니다.
마지막 적상산의 단풍을 즐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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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그머니 창문을 타고 아침 햇살이 방안으로 넘어 들어 왔습니다.
눌산 허락 없이도 넘나들 수 있는 유일한 녀석이군요.
야옹이도 허락을 받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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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 Favicon of http://www.semiye.com BlogIcon 세미예 2010.11.11 09:11

    날씨가 많이 싸늘해졌습니다. 그곳은 아마도 정말 날씨가 많이 추워졌겠는데요.
    추울수록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서 훈훈하게 보냈으면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답글

    • Favicon of https://nulsan.net BlogIcon 눌산 2010.11.11 14:07 신고

      아침저녁으로만 쌀쌀합니다.
      한낮은 따뜻하고요.
      오늘은 비소식도 있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 원민숙 2010.11.11 21:29

    매일 눈으로만 봅니다.... 언제쯤이나 갈수있을까요.... 언젠가는 갈 수 있겠지요? 그날이 어서 왔으면 합니다.
    답글

  • 박지선 2010.11.11 21:57

    저 차...눌산님 차같기도하고...아빠차같기도 하고...
    아빠차 광택내본기억에 의하면 저런 굴곡이 없던거 같아서...눌산님차같아여...
    지내는 내내 편안하고 조용해서 너무 좋았어요...
    저 소나무 뒤에 있는 장군님 묘소...
    장군님 성함이 울 언니 하고 이름이 한자도 한자도 안틀리고 똑같더라구요...
    지난번엔 그냥 지나쳤는데...요번에 보고 깜놀했어요...^^
    부모님이 보시더니 언니가 남자로 태어났으면 장군감일텐데...성격도 글코...ㅋㅋ
    그러시더라구요...
    좋은시간 보내게해주셔서 감사하구요...
    부모님이..푹빠지셔서 일년에 한두번은 제가 시간되면 가끔 놀러갈께요...
    답글

  • 이민재 2010.11.13 14:08

    눌산님 안녕하세요~ 10월초에 아는 형님과 방문했었는데 기억하실려나 모르겠네용 ㅋㅋ

    차 대접받고 좋은 얘기 많이 듣고 왔는데.. 바쁘다 보니 이제야 인사 드리네용^^

    무주에 또 방문하게 되면 다시 한번 들리겠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용^^
    답글

    • Favicon of https://nulsan.net BlogIcon 눌산 2010.11.15 10:49 신고

      고맙습니다.
      추억하고 소식도 전해주시니...
      옥상에 얼음이 얼 만큼 오늘 아침은 춥네요.
      따뜻한 겨울 나시고,
      좋은 날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