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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일기

가을은 천고묘비(天高猫肥)의 계절

by 눌산 2011.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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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 가을입니다.
야옹이에게는 천고묘비(天高猫肥)의 계절이지요.
요즘 살이 팍팍 오르고 있습니다.
밤새 쥐를 잡고, 낮에는 또 열심히 잠을 잡니다.
이른 아침이면 눌산과 산책도 합니다.


야옹아 산책가자~라는 말이 무섭게 뛰쳐 나옵니다.
행동반경이 그리 넓지 않은 탓에 몇발자국만 나오면 경계가 시작되고,
앞서거니 뒷서거니 함께 산책을 합니다.





아무리 봐도 이녀석을 사진을 압니다.
적당한 곳에서 멈춰주는 센스가 있는 녀석이죠.
여기서 한방 찍어봐~ 하는 듯 말입니다.





카메라도 먹고 싶냐?
요즘 먹성이 대단합니다.
사료도 맛있는 것만 찾고, 때때로 통조림까지 원합니다.









하나 둘 셋!
잘 나왔구나.^^





마무리는 세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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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 뚱딴지 2011.10.16 00:34

    야옹이 팔자가 부럽습니다
    좋은 자연환경과 눌산의 관심 속에서 통통하게 오른 야옹이의 살을 보니 쫌 샘나네요!
    답글

  • 몸짓으로 2011.10.20 19:24

    아! 고양이를 직접 보고 싶네요
    얼마전 운악산 휴양림 가서 고양이 봤는데 아주 통통하더라구요
    다가갔더니 경계를 해서 그냥 좀 떨어져서 봤네요
    언제 야옹이 직접 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주 매력적인 녀석이네요
    답글

    • Favicon of https://nulsan.net BlogIcon 눌산 2011.10.21 08:41 신고

      아주 예민한 동물이죠.
      저녀석은 요즘도 비옷이나 우산을 쓰고 나타나면 주인 아닌줄 알고 도망갑니다.
      그래도 목소리는 귀신같이 알아 듣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