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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일기

옷을 벗었다.

by 눌산 2011.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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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나무도.





오동나무도.





자작나무도.





참나무도.





낙엽송도.





호두나무도.





감나무도.





뽕나무는 여전히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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