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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일기

간밤에 비바람, 그리고 맑음

by 눌산 2011.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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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태풍이라도 지나간 모양입니다.
2층 옥상에 낙엽이 소복히 쌓였습니다.
기상청 예보는 분명 토요일은 전국적으로 비, 일요일은 맑음이었는데.
거짓말 처럼 하늘이 열립니다.
지난밤 비온다고, 산행안할거라고, 밤새 술마시던 손님들은 어쩌라고...^^


안개 속으로 햇살이 비춥니다.
안개가 가득하다는 것은 오늘 날씨 굿!이라는 얘기지요.





서창마을의 해뜨는 시각은 8시 30분입니다.
아랫동네에 비해 1시간은 늦습니다.
대신 머무는 시간은 길지요.





태풍이라도 지나간 자리 같습니다.
이 글 올리고 나면 저 낙엽 다 치워야 합니다.
보기는 좋지만, 그냥은 절대 못 놔둡니다.^^





하늘이 열립니다.
아침의 시작입니다.





상황 끝!
해 다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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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 은초 2011.11.05 09:11

    그 손님들 쿨쿨 잡니다요 제 옆에서 ㅋㅋ
    답글

  • 음악을 듣는다 2011.11.07 02:02

    안녕하세요~ 눌산님.
    11월3일~5일 목련방에서 머물렀던 부부입니다, 생각나시죠?
    떠나던날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사이 저렇게 멋지게 하늘이 열렸군요 ⊙.⊙
    드라이브 코스로 알려주신 용담호는 정말 감탄할 만큼 아름답고 장대한 풍경이었습니다 ^^
    나름대로 사진 몇장 건졌어요~ ㅎㅎㅎ
    내년 잠두길에 꽃이 만발할때 다시 시간이 허락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 방의 컴이 잠시 말썽을 부려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해뜨는 풍경, 해지는 노을 풍경이 다 보이는 언제나 봄날...
    바쁜 일상에서 지친 시간들--짧은 시간이었지만,새로운 일상을 맞으러 가기 충분했던 즐겁고 신났던 시간들이었어요
    또.. 찾아가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더 많은 여행 정보 기대합니다
    답글

    • Favicon of https://nulsan.net BlogIcon 눌산 2011.11.07 08:11 신고

      잠시 멋진 하늘을 보았습니다.
      거짓말 처럼 하늘이 열리더군요.

      잘 올라가셨는지요?
      건강하시고 멋진 길 많이 많이 만나세요~

  • zhtmahtm 2011.11.09 14:38

    가까운곳에서 이렇게 멋진걸 몰랐습니다.
    비온뒤 떨어진낙엽이 정말 멋지다는걸 알았습니다.
    차분하게 가라앉은 낙엽은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이제 내맘대로 드라이브 코스로 정하기로 했습니다.ㅎ
    갈곳없는 시골소녀(?)가 갈곳이 생겼습니다.
    칭구들에게 얼릉 자랑하고 싶은 곳입니다.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