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중일기

다롱이의 개인기

by 눌산 2013. 8. 20.
728x90
반응형











다롱이의 개인기는,
나무타기와 산책하기, 그리고 눌산 웃기기.
또 있지.
뒷집(커피집)에서 한 시간을 앉아 있어도 끝까지 기다리기.
의리 하나는 최고다.


다롱이가 새벽부터 눌산을 부른다.
창문을 열었더니,
저러고 앉아 있다.
아마도 다람쥐 사냥이라도 할 모양인데,
좀 봐 달라는 것이다.










다롱아~ 잘잤어? 했더니,
신이 났다.
나를 바라봐주는 이가 있다는 것은,
신나는 일이지.










사냥은 실패했지만,
아침부터 눌산을 웃겼다.

성공한거야.


728x90
반응형

'산중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골 고양이에게 찾아온, 고요  (0) 2013.08.26
가을이 온다.  (1) 2013.08.22
펜션 주인의 단상(斷想)  (4) 2013.08.19
참, 오묘한 세상이야  (4) 2013.08.15
펜션 고양이 피서법  (2) 2013.08.14

댓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