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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이야기

추천! 무주여행

by 눌산 2014. 7. 14.

 

 

 

 

 

 

 

 

 

 

 

 

여름이 없는, 무주의 명소들

무주는 우리나라 군(郡) 중에서 바다와 가장 멀리 떨어진 내륙에 위치해 있다. 산지가 84%를 차지하고 있는 산악지역으로 해발 1천 미터가 넘는 산만 열 곳이 넘는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은 법이다. 골골마다 사람이 살고, 그 사이사이로는 물이 흐른다. 덕분에 무주에는 여름이 없다.

무주의 여행지는 대부분 자연관광지다. 덕유산과 적상산을 중심으로 등산로와 계곡이 있고, 무주리조트에서 출발하는 곤돌라를 타면 우리나라에서 네 번 째로 높은 덕유산 정상에 손쉽게 오를 수 있다. 또한 청정자연의 대명사인 반딧불이 서식지가 있어 그와 관련된 반딧불이 신비탐사나 반디랜드 곤충박물관 등이 있다.

 

 

 

<적상산계곡>

적상산 등산로 입구 '펜션 언제나 봄날' 뒤에 있는, 은밀한 계곡입니다.
어린 아이들이 놀기에 적당한 수량과 깊이로 번잡한 유명 계곡과는 전혀 다른, 고요한 곳입니다.

물놀이와 가재잡기, 닥터피쉬를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계곡 가는 길의 정자와 520년 된 당산나무

 

 

 

 

 

<닥터피쉬가 사는 적상산계곡>

<언제나 봄날> 뒤란 적상산계곡에 가면 한국산 닥터피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닥터피쉬(가라루파)란? 가라루파 (Garra rufa)는 터키의 온천에 사는 민물고기이다. 닥터피쉬라는 애칭으로도 잘 알려진 이 생물은 주로 마른버짐(피부병) 을 고치기 위해 많이 찾는데, 피부를 핥아 죽은 세포를 먹어버리고 새살만 남기기 때문이라고 한다. 정말로 약효가 있는지 없는지는 논란이 많다. 가라루파는 주로 터키, 시리아, 이란, 그리고 이라크에 분포한다. 또한 애완동물로도 기르는데, 수조 안의 녹조류를 먹는다. 가라루파를 이용한 상업도 있는데, 주로 스파(spa)를 하기위해서다. -백과사전

 

 

 

 

 

 

<서창갤러리 카페>

 

펜션 언제나 봄날 바로 뒤에 있는 카페 겸 갤러리.

무료 상설전시와 목공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무주 두문마을 낙화놀이축제>

 

무주에서는 매년 수 차례 낙화놀이 시연행사를 한다.

반딧불축제 기간과 그외 행사가 있을 때 마다 무주읍내 남대천에서 열리는데, 서양의 불꽃놀이와는 차원이 다른 불꽃의 장관이 펼쳐진다.

 

낙화놀이는 한국형 불꽃놀이라 할 수 있는 우리의 전통 민속놀이다.

무주 남대천을 가로지르는 긴 줄에 한지로 싼 뽕나무 숯과 소금 뭉치를 100~200개 정도 매달고 불을 붙이면 줄을 타고 들어가는 불꽃의 장관이 연출된다. 낙화놀이는 한지 뭉치가 타들어갈 때 나는 소리와 바람에 날리는 숯가루, 그리고 물위에 흩날리는 불빛이 삼박자를 이루는 전통 민속놀이로 무주군 안성면 두문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시연한다.

 

8월 1일~2일 두문마을에서는 낙화놀이축제(불꽃이 춤추는 마을축제)가 열린다.

 

 

 

 

 

 

머루와인동굴

 

 

 

 

 

 

<머루와인동굴>

지난 2009년 문을 연 무주 머루와인동굴은 적상산 중턱 해발 400m에 자리한 인공 동굴입니다. 지난 1994년 무주 양수발전소 건립 당시 작업터널로 사용했던 높이 4.7m, 넓이 4.5m, 길이 579m의 터널로 무주군에서 머루와인 저장고와 카페로 꾸민 것이죠.

무엇보다 이 터널의 자랑은 연중 평균 온도가 14~17도를 유지하고 있어 와인숙성과 저장시설로는 최고라고 합니다. 더운 날 가면 최고입니다. 한여름에도 서늘할 정도니까요.

터널입구에서부터 빼곡히 들어 찬 5천여 병의 머루와인은 이곳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시음과 판매용으로 제공됩니다. 특히 터널 중간지점에 마련된 라운지는 더위도 피하고 색다른 낭만도 즐길 수 있는 이색 지대가 아닐 수 없습니다.

여행자들의 편의시설로는 터널입구에 위치한 와인하우스가 있습니다. 무주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판매장과 카페를 조성해 적상산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주 머루와인과 천마 등 지역특산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머루 아이스바는 별미입니다.

 

 

 

 

 

 

<적상산 산정호수와 전망대>

절벽 위에 솟은 적상산이 주는 또 하나의 매력은 산 정상에 호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독특한 산 지형이 만들어 낸 적상산 분지(해발 800m)에 위치한 인공호수로 양수 발전소에 필요한 물을 담아두기 위해 만든 인공호수입니다. 산꼭대기에 자리하고 있어 이색적인 풍경과 함께 호수 끄트머리 전망대에 오르면 인접한 덕유산을 시원스럽게 조망 할 수 있습니다.

 

 

 

 

 

 

<적상산 전망대>

 

 

 

 

 

 

 

<적상산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안국사>

고려 충렬왕 3년(1277)에 월인 화상이 창건했다고 전해져 온다. 광해군6년(1614) 적상산성 내에 사각이 설치되고, 인조 19년(1641)에 선운각이 설치되어 적상산 사고로 조선왕조실록과 왕의 족보인 선원록이 봉안되었다. 이때 사고를 지키기 위하여 호국사를 지었으며, 안국사는 그 전부터 있던 절이었으나, 호국사와 더불어 이 사각을 지키기 위한 승병들의 숙소로 사용되어 안국사라는 이름이 붙었다. 지금의 산정호수인 양수발전소가 들어서면서 안국사는 호국사지로 옮겨져 지금의 안국사에 이르렀다. 주요문화재로는 보물 제1267호 영산회상괘불과, 유형문화재 제42호 극락전, 제85호 호국사 비, 사적 제146호 적상산성, 기념물 제 88호 사고 등이 있으며, 전 세계의 불상을 수집하여 전시하고 있는 성보박물관이 있다.


 

 

 

 

 

<적상산에서 가장 전망이 뛰어난 안렴대>

고려시대 거란이 침입했을때 삼도 안렴사가 군사를 이끌고 이곳으로 와 진을 치고 난을 피했던 곳이라 전해져 오는 곳입니다.
등산이 힘들다면 안국사에서 안렴대를 거쳐 향로봉까지 다녀오는 '하늘길'을 추천합니다.
1시간 30분 내외의 거리로 처음부터 끝까지 숲길입니다.
한여름에도 시원하고 전망이 뛰어나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길입니다.

 

 

 

 

 


<반딧불이를 만날 수 있는 반디랜드>

13,500여 마리의 전 세계 희귀곤충 표본을 관람할 수 있는 곤충박물관과 14.1m의 원형 돔 스크린을 갖춘 돔-영상관, 살아있는 나비들과 200여 종의 열대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생태온실, 그리고 국내 최대의 800mm망원경을 보유한 천문과학관까지 갖춘 생태학습공간입니다.

 

 

 

 

 

 

<반디별 천문과학관>

반디랜드 내에 있는 시설로 곤충박물관과 식물원이 있고, 숙박시설인 통나무집과 청소년 수련시설 ‘별이 쏟아지는 집’, 실외 수영장이 있는 천문과학관에서는 매년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금강래프팅>

전라북도 장수의 신무산 자락 뜬봉샘에서 발원한 금강은 한강과 낙동강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세번째로 긴 강입니다. 장장 401km에 달하는 금강은 상류인 진안과 무주, 충청남도 금산, 충청북도 영동지역 경관이 가장 아름답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평야지대인 하류지역에 비해 산악지역을 지나는 코스로 비단(錦) 강이란 이름에 딱 어울리는 곳이죠.

 

 

 

 

 

 

<무주향교>

무주읍내에 있는 무주향교입니다. 전통 혼례복 입어보기, 가훈쓰기 등 다양한 무료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옛길 트레킹>

무주에는 걷기 좋은 길이 널려 있습니다. 학교길과 마실길, 벼룻길 등 걷기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천국이지요.
사진의 길은 '금강 맘새김길'입니다. 금강을 따라 학교 다니던 길로 향로봉 전망대에 오르면 무주 읍내가 훤히 내려다 보입니다. 또한 구절양장 굽이치는 금강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앞섬마을과 뒷섬마을을 휘감아 흐르는 물돌이는 안동 하회나 예천 회룡포 못지 않습니다.

이 블러그의 '무주여행"카테고리를 참조하세요.

 

 

 

 

 

 

<곤도라 타고 오르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높은 산 덕유산>

덕유산을 즐기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걸어서 오르는 몇가지 코스와 무주리조트에서 곤도라를 타고 오르는 방법이죠.
무주리조트에서 곤도라를 타면 해발 1,520m 설천봉 정산까지 단숨에 오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높은 산, 덕유산 향적봉은 설천봉에서 20여 분 거리입니다. 산이 험하지 않아 쉬엄쉬엄 오르기에 좋으며,정상에 오르면 적상산, 마이산, 가야산, 지리산, 계룡산, 무등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파노라마 조망이 빼어납니다.

 

 

 

 

 

 

<무주구천동 계곡>

등산과 트레킹, 계곡 물놀이가 가능한 무주구천동 계곡입니다.
삼공리주차장에서 백련사까지는 6.5km에 이르는 트레킹 코스가 있습니다. 왕복 3시간 내외의 이 길은 무주구천동 계곡을 낀 숲길로 한여름에도

 시원한 숲그늘이 매력입니다.

 

 

 

 

 

 

<반딧불이 탐사>

언제나 봄날 바로 앞에 반딧불이 서식지가 있습니다.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는 날기 직전의 애벌레를 만날 수 있는데, 역시 똑 같은 불빛을 냅니다.
그 이후에는 날아다니는 성충을 볼 수 있습니다.

 

 

 

 

 

 

<무주 문화관광해설사>

여행정보를 얻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사전에 정보를 확인하고 가지만, 막상 현지에 가면 생소한 환경으로 인해 혼란스러운 경우가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관광안내소를 찾는 겁니다. 관광지에서 흔히 만나는 멋진 분들이 계시죠. 같은 유니폼을 입고. 각 지자체마다 불리는 이름은 다르지만 하는 일은 비슷합니다. 문화유산해설사, 또는 관광해설사로 불리는 이들이죠. 여행을 많이 다니는 분이라면 아마도 이 분들 도움을 한 두번은 받았을 겁니다.

이들이 근무하는 곳은 관광안내소란 이름의 부스입니다. 각종 지역 관광지 안내 팜플렛과 지도를 비치해 두고 있습니다. 또 인터넷 이용과 그 지역에 대한 모든 상담도 하고요. 아무튼 뭐든 물어보시면 해결됩니다. 한마디로 해결사죠.

무주에도 문화관광해설사가 있습니다. 주요 관광지에 근무하며 무주를 찾는 여행자들의 여행안내와 상담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무주 문화관광해설사를 만나시려면 무주 군청앞무주IC 바로 앞에 있는 '만남의 광장'에 가시면 됩니다.

무주관광안내소 063-324-2114, 320-2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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