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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이야기

무주 생문동과 함께 하는 2019 생생 페스티벌

by 눌산 2019.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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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무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이하 무주 생문동)에서 주관하는 생생(生生) 페스티벌이 지난 629, 76, 73회에 걸쳐 열렸다.

 

629일은 서창마을 서창 갤러리 카페 일원에서 초여름 가족 나들이라는 이름으로 무주군 평생교육 회원 작품과 서창마을 주민 동아리 회원들이 만든 작품 전시회, 그리고 작은 음악회, 빵 도마 만들기 등 체험이 함께 열렸다.

 

 

무주군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우리 옷 만들기. 실용댄스. 생활가구 만들기 등과 마을 동아리의 서예 작품, 생활도자기, 화분 벤치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회원들의 작품을 전시했다.

 

 

 

저녁시간에는 실용댄스팀과 여우소리 중창단, 색소폰 연주단, 아코디언, 한국무용 등 공연을 참가자들과 함께 즐기는 시간도 가졌다.

 

 

 

 

76일 토요일 무주읍 남대천 특설무대에서는 제7회 무주 아마추어 락 페스티벌이 열렸다.

무주의 클랑과 레인보우, 가디룩, 셋두리를 비롯해서 충남 공주의 공밴, 경남 거창 낭만아재, 경북 의성 그레이파크 등 총 14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77일에는 무주 생문동 회원들의 잔치인 제8회 무주 생문동 페스티벌이 열렸다.

무주 안성면 칠연골 풍물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함즐벗(색소폰), 방망이(난타), 5미닛(방송댄스) 팀 등 총 13팀이 참가하는 공연으로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무주 생문동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54개 동호회 600여 명의 회원이 가입한 무주군 지역문화예술 동호회 연합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정숙 이사장은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회원들과 인연을 맺으며 함께 즐기고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더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서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무주군 생문동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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