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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일기

비 개인 후, 계곡도 웃었다.

by 눌산 2010.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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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에 집중호우가 내리고 피해도 크다고 하지만 무주는 그동안 큰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농사 짓는 분들이 걱정할 정도로요. 어제 하룻동안 비다운 비가 내렸습니다. 밭에 고추도 웃고, 옥수수도 활짝 웃었습니다. 무주 여행자의 집 뒤란 계곡물은 시원스럽게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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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여행자의 집 언제나 봄날 뒤란의 계곡입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스럽지요? 그동안 비가 안와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계곡에 물이 없으면 앙꼬없는 찐빵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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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그치자 마자 냉큼 달려갔습니다. 머리카락 풀어헤친 늘씬한 여인이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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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사진 팁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조리개를 꽉 조이고 노출을 길게 주면 됩니다. 노출에 따라 다양한 그림이 나옵니다. 삼각대와 릴리즈는 필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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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닥터피쉬(http://www.nulsan.net/1036)를 만났던 곳입니다. 물살에 떠내려갔을까요? 물이 좀 빠지고나면 찾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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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햇살이 찾아왔습니다. 숲속의 요정이라도 나타날 것 같은 분위기.... 아님, 요놈~하면서 이무기라도 튀어 오를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올 여름에는 알탕 한번 못했군요. 이곳은 바로 눌산 전용 알탕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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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마지막 사진을 장식하는 뒤란의 당산나무. 오시면 돗자리 빌려드립니다. 신선놀음하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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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 최고봉 2010.07.12 17:58

    눌산... 커피 잘마시고 왔어요...
    담에 또 공청회 아닌 공청회 함더 열어 무주발전의
    기틀을 세워봅시다...ㅎㅎㅎ
    탁상공론...그래도 시간은 정말 잘갑니다...ㅎㅎㅎ
    답글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7.13 15:03

    헙~~돗자리?
    엉덩이만 붙이면 기냥 명당입죠^^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