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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일기

도롱뇽은 짝짓기중

by 눌산 2012.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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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봄날 뒤란 아트갤러리 작은 연못에 도롱뇽이 떼거지로 몰려왔습니다.
이맘때면 매년 찾아오는 녀석들이죠.
짝짓기하러요.

아, (19금)입니다.^^


어딘지 아시겠죠?
언제나 봄날 뒤란에 있는 아트갤러리입니다.
저 연못에 매년 찾아오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짝짓기를 위해 오는 도롱뇽입니다.





올해도 얼음이 녹자마자 찾아왔습니다.
아직은 수십 마리에 불과하지만,
많을 때는 수백 마리가 한꺼번에 몰려 있습니다.





보면 볼수록 귀여운 녀석들이죠.
눈도 맞추고, 1년 만에 만난 인사도 합니다.^^

도롱뇽은 축축한 습기 많은 곳을 좋아하는 양서류로 바위나 썪은 통나무 밑에서 삽니다.
낮에는 숨어 지내고, 밤이면 먹이를 찾으러 나옵니다.
보통은 혼자 살면서 짝 짓기를 할 때만 같이 생활하며
성인기의 대부분을 땅 속에서 생활하지만 짝짓기를 할 때는
연못을 찾아서 상당한 거리를 이동합니다.
그런 이유로 평소에는 보기 힘들죠.

다음 백과사전 자료 / 도롱뇽과(―科 Hynobiidae) 도롱뇽속(―屬 Hynobius)에 속하는 양서류로 한국 특산종(特産種).갈색 바탕의 몸색깔에 암갈색의 둥근 얼룩 무늬가 있고, 등은 눈의 뒷부분부터 짙은 색을 띤다. 옆면에서 배에 이르기까지는 몸색깔이 점점 엷어지며 얼룩 무늬의 수도 적어진다. 머리는 편평하며, 등쪽에서 볼 때 머리길이가 머리폭보다 약간 길어 타원형을 이룬다. 주둥이가 둥글고, 콧구멍이 있으며 눈은 돌출되어 있다. 윗눈꺼풀은 잘 발달되어 아랫눈꺼풀보다 약간 길다. 피부는 매끈하며, 목 뒷부분의 등 중앙에서 허리 부분까지 연결되는 얕은 등홈이 있다. 배에는 뚜렷한 가로홈이 10개 정도 있다. 네 다리는 섬세하게 잘 발달되었으며 긴 발가락을 갖고 있다. 꼬리는 몸통길이보다 약간 짧고 세로로 길며, 몸길이는 7~11㎝ 정도이다. 산란기는 4월초~5월말이며, 논이나 고여 있는 물 속의 물풀뿌리 또는 나무껍질에 2개의 알덩이를 한쪽만 부착시켜 산란한다. 1개의 알주머니에는 보통 30~75개의 알이 들어 있다. 주로 지렁이나 곤충류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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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 이연희 2012.03.09 09:34

    하~ 요렇게 귀여운 녀석들이 살고 있었군요!
    그것도 모르고 꼬맹이들이 그 소란을 피워댔으니
    얼마나 시끄러웠을래나? 살짝 미안해지네요.
    답글

  • 뚱딴지 2012.03.14 19:02


    직접보니 ㅎㅎ 싱그럽더군요.

    룡이라서 좀 클줄 알았더니 정말 작고 귀엽던걸요.

    답글

  • 헤라 2012.03.15 22:23

    19금? 뭐하고 있는건가요? 이게? ㅋㅋ
    진짜~~~ 예쁘네용^---^
    환할 때 한번 봐주려고 얼음을 깨고 소란을 피워도 얼굴 안보여주더이다.ㅠㅠ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