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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영화에서 첫장면에 등장하는 도마령 아래,
작은 홈카페 겸 민박 '달밭'에서 만난 녀석을 바로 입양해 버렸습니다.
이제 겨우 1개월 정도 된 듯 한데, 어젯밤 처음왔는데도 잘 적응하네요.
지금도 발밑에서 장난치고 있어요~^^
아, 이름은 다롱이입니다.
달밭의 '달', 야옹이의 '옹' 자를 붙여
달옹이인데, 다롱이로 부릅니다.^^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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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롱이, 이름를 짓기위해
조금은 생각을 하신 것 같아... 좋아요. 근데 야옹인 넘 대충 지으신듯합니다. 지나가는 개에게 "멍멍아" 하듯이요. 눌산에 눌과 야옹에 옹을 붙여서 눌옹어때요? 누롱이로 바꾸시길 주장합니다!! 다롱과 누롱~ 이쁘다^^
답글
야옹아~하면 달려오는데,
누롱아~하면 못 알아들으면 어쩌죠?^^
이 참에 호적정리 한번 해야겠어요.
서열 정리도 필요하고...
사랑마음은 한개.
나머진 착각이고...
이제 눌산님은 다롱이 이뻐하구
잠만 자는 누롱이는? 구박!
불쌍해라 야옹이~. ㅠ
" 맘 굳게 먹어 야옹아!"
" 다롱이 미우면 확 긁어!"
답글
와우~정말 이쁜데요?
답글
끼야~~~~~~~~~~~~~~~~~~~~~~~~~ㄱ 이쁘다 이쁘다..ㅋㅋㅋㅋㅋ
어떻게 이렇게 귀여운걸 입양햇어여 ㅋㅋㅋ
답글
눌산님~ 누구랑 워디 갔어유?
답글
그새 식구가 늘었네요
저도 고양이와 동거를 시작했어요
까만녀석과 노란 녀석인데 둘이 형제랍니다
이제 2개월 좀 넘었어요
근데 야옹이가 다롱이를 이뻐하나요?
무덤덤할것 같긴한데 궁금하네요
답글
아직은 어색한 동거입니다.
서서히 친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