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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일기

적상산에 내린, 가을

by 눌산 2013.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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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상산 단풍은 예년에 비해 일주일 가량 늦다.
보통은 10월 마지막 주가 절정이었는데,
올 가을은 이번주가 절정이다.


서창마을 뒤로 적상산.
정상부를 제외하면 이번주가 가장 보기 좋다.



적상산 최고의 단풍 명소인, 펜션 뒤 서창마을 숲.
지는 해가 이렇게 멋진 가을길을 만들었다.















펜션 뒤란의 520년 된 당산나무.

가을풍경으로는 지금이 딱 좋다.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게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법이다.
자연도 쉼이 필요하고, 기다림이 필요하듯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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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 이지원 2013.11.04 00:40

    아, 참 아름다운 그림입니다.
    매년 만나는 풍경이지만 볼때마다 감동!
    그러나 여전히 가을은 싫습니다.
    답글

  • 센스 2013.11.22 10:40

    올해는 제대로 된 단풍을 볼 수 없었는데.. 여기는 아주 끝내주었네여.. 초대 좀 하시지~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