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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일기

벽난로를 사랑하는 다롱이

by 눌산 2013.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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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그리고 오늘밤 최저기온이 6도까지 뚝 떨어졌다.
강원도 산간지방에는 첫서리도 내렸다지?
겉옷 걸쳐 입고, 벽난로까지 피워더니 왠지 겨울 분위기 난다.


톱밥을 벽돌 모양으로 찍어 낸 벽난로용 연료가 있다.
지인이 몇개 가져왔는데, 괜찮다.
이런저런 과정이 없으니 편하고, 화력도 생각보다 좋다.
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다.
참나무 장작에 비해 세 배는 되지 않을까 싶다.



간만에 난로를 피웠더니 훈훈하고 좋네.
다롱이는 더 좋아한다.
추위를 얼마나 타는지 벽난로하고 뽀뽀도 하는 녀석이 아니던가.
순식간에 고개가 꼬꾸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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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 이지원 2013.10.09 00:57

    낙엽, 나무 태우는 냄새 좋죠.
    톱밥벽돌이랑 참나무장작 중에 어느 게 더 향이
    좋나요?
    몇해 전에 장작 직접 장만 하신다는 글 읽은 적 있어요. 요즘은 어떠세요?
    답글

  • 은초 2013.10.15 14:20

    저도 사랑하는 언제나 봄날 사랑방의 벽난로.. ^^
    용재가 이번 겨울방학에도 무주 가는거지? 이러네요..
    아무래도 눌산은 용재의 사랑하는 형님이 되신 것 같아요~ ㅋㅋ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