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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일기

눈 내린 <언제나 봄날>의 아침

by 눌산 2008.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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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아침입니다.
지난 밤 내린 눈에, 소리없이 쌓이는 아침 눈에, 눈으로는 호사를 누리고, 가슴은 뜁니다. 모르겠습니다. 눈이 왜 이렇게 좋은지. 아직 철이 없어 그런거라 생각해두렵니다.

눈 내리는 날은 산으로 가야 하는데. 펜션 주인은 산으로 가는 사람들 뒷모습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나도 가야 하는데..."하면서 말입니다. 오늘 같은 날 덕유산에 오르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 아마도 내일 아침의 향적봉은 딴 세상이되겠군요.

때론, 매서운 눈 바람을 맞으면서 걷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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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이 달랑달랑합니다. 나무해야 되는데...  나무 할 계획만 세우면 무지 춥거나, 눈이 오거나, 비가 옵니다. 뭐, 아직 한 열흘 치는 남아 있으니까 어찌되겠지요.^^

무주는 지금도, 눈이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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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12.30 22:19

    저 장작을 보기만해도 따스함이 느껴지네요..
    2008년 마무리 잘하시구요
    2009년 한해도 건강하시고 항상 핼복하세요~~^^*

    Happy New Year~!!!
    답글

    • Favicon of https://nulsan.net BlogIcon 눌산 2008.12.30 22:24 신고

      이곳에서 장작은 필수품이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해주고, 군고구마도 구워 먹고, 지금은 가래떡을 굽고 있습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이제 하루 남았네요. 뜻깊은 시간 보내십시오..

  • 사진보니 또 뵙고 싶어집니다.
    2008년도 이렇게 보내버리지만 기억속엔 언제나 봄날처럼 남아있겠죠?
    2009년에도 늘 좋은일들만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답글

    • Favicon of https://nulsan.net BlogIcon 눌산 2008.12.30 23:02 신고

      두 분 오셨을때도 오늘 처럼 눈이 내렸으면 참 좋았을텐데요. 지금 창 밖으로는 소리없이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아쉽지만 또 기회가 있겠죠?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두 분의 사랑도 곱게 키우시길 빕니다. 눈사람 님께도 안부 전해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