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송광사 멎꽃1 남도 벚꽃 명소 7선 산수유, 매화꽃 떠난 자리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바통은 이미 벚꽃이 넘겨 받았다. 진해 군항제를 시작으로 벚꽃축제가 시작된 것. 쌍계사 십리벚꽃길과 윤중로의 벚꽃이 질 무렵에 핀다는 마이산 벚꽃까지. 남에서 북으로 긴 꽃길이 열린다.남도 벚꽃 명소 일곱 군데를 모아봤다.1. 하동 화개장터-쌍계사 십리 벚꽃진해군항제와 함께 벚꽃축제의 대명사가 된지 오래다.화개장터에서 화개동천을 따라 쌍계사까지 십리에 이르는 길이다.쌍계사의 전신인 옥천사 창건설화에서 유래한 지명인 '화개'란 지명은 겨울에도 칡꽃이 만발해 생겨난 지명이다. 거기에 하늘과 잇닿은 신선이 사는 '동천'이 더했으니 지리산의 전설적인 유토피아, 즉 난리를 피하고, 굶어 죽지 않으며, 무병장수 할 수 있다는 이상향의 의미로 '화개동천(花開洞天.. 2009. 3. 3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