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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이야기

한없이 걷고 싶은 무주의 가을길

by 눌산 2009.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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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적휘적 걷고 싶은 계절입니다. 한 모퉁이 돌때마다 또 다른 세상이 기다립니다. 사람의 마을을 만나고, 넉넉한 가을풍경 앞에 지친 몸을 위안 삼겠지요.

무주의 가을길을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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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상산 안국사 가는 길>

적상(赤裳)은 가을산입니다. 마치 붉은 치마를 두룬 듯 하다는 적상산 오르는 길에 만날 수 있는 풍경입니다. 은행나무 가로수와 활엽수 단풍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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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의 오지마을 방우리 가는 길>

무주읍에서 10여 분만 가면 만날 수 있는 금강변 마을입니다. 우뚝 선 바위가 선바위고, 강을 따라 난 길은 사람의 마을로 이어집니다. 그윽한 강마을 풍경이 멋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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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와 진안을 잇는 모래재 옛길>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입니다. 곧 붉게 물든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사진가들이 즐겨찾는 명소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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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오지마을 가는 길>

물을 건너고, 산을 넘어가면 한 가구가 사는 오지마을이 있습니다. 산자락 비알밭은 삶의 터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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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칠연폭포 가는 길>

만추의 숲길이 멋진 곳입니다. 한 두시간 내외의 짧은 코스로 호젓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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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상산 둘레길>

눌산이 나무하러 다니는 길입니다. 적상산을 끼고 난 임도로 한걸음 물러서서 바라보는 적상산의 또 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한없이 걷고 싶은 계절입니다. 산길, 강길, 들길 휘휘 걸어 가을바람에 몸을 맡기면 얼마나 좋을까요. 걷다 지치면 너럭바위에 턱하니 걸터 앉아 쉬면 되고, 그러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막걸리 한잔 나누면 더없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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