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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여름을 위한 제안! 대자연 속에서 즐기는 休! 무주 향로산자연휴양림 시원한 여름을 위한 제안! 대자연 속에서 즐기는 休! 올여름 휴가는 ‘휴캉스’! 습도가 90%를 웃도는 날이 한 달 이상 지속되었다. 차라리 불볕더위가 낫다는 말이 나올 만큼 습한 날씨는 몸과 마음을 지치게 한다. 코로나 재확산 분위기까지 겹쳤다. 좀 더 시원하게, 좀 더 안전하게, 좀 더 조용하게 보낼 수 있는 곳이 어디 없을까? 여기에, 멀리 가지 않아도 된다면 금상첨화라 하겠다. 무주읍에서 3km. 엎어지면 코 닿을 데 있으니 천정부지로 치솟는 기름값 걱정은 안 해도 되는 곳이 있다. 수영장이 임시 개장했다는 소식을 듣고 ‘향로산자연휴양림’을 다녀왔다. 오롯이 나 홀로, 숲속의 하룻밤 지난 2018년 개장한 향로산자연휴양림은 269ha 규모로 무주읍 향로산 일대에 조성된 복합휴양시설이다. 오롯이 나.. 2022. 7. 25.
올 여름 휴가는 ‘농캉스’ 어때요?! 시원한 숲과 계곡, 강이 흐르는 농촌 마을로 가는 여행 무주 여기, 시원하고 멋지고 즐거운 휴가지가 있다. 울창한 숲과 시원한 계곡, 강이 흐르는 무주의 마을로 가는 여행을 추천한다. 유명 관광지와 비교해 봐도 손색이 없는 아름다운 풍경과 사철 마르지 않는 계곡의 물은 발이 시릴 정도로 차갑다. 그뿐인가. 어릴 적 강수욕의 추억을 한가득 품은 강가마을의 정다운 풍경은 덤이다. 무주의 마을 세 곳을 소개한다. 덕산천 최상류, 안성면 덕곡마을 덕유산 향적봉 서쪽 기슭에서 발원한 덕산천은 칠연계곡에서 흘러 온 물길과 만나 통안천을 이루고, 다시 구량천이라는 이름으로 진안군 동향면을 지나 금강과 합류한다. 안성면 덕산리 덕곡마을은 수락, 정천, 상산마을로 이어지는 덕산천 최상류 마을이다. 마을 뒤로는 덕곡저수지.. 2022. 7. 5.
덕유산 ‘어사길’ 걷고, 국내 유일 ‘식물보전센터’ 탐방 덕유산 국립공원 자연환경해설사와 함께 ‘어사길’ 걷고, 국내 유일 ‘식물보전센터’ 탐방 구천동 관광단지가 있는 덕유마을 주민들이 지난 6월 3일과 4일 이틀 간 축제를 열었다.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구천동 덕유리 마을로 가는 축제’라는 이름의 행사는 처음부터 끝까지 마을 주민들이 준비하고 진행한 순수 민간 축제다.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행사를 통해 마을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덕유산 자연환경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어사길을 걷고, 일반인들은 갈 수 없는 국립공원 연구원 소속의 식물보전센터를 찾아 멸종 위기에 놓인 자생 식물들을 보존, 증식시키는 현장을 탐방할 수 있었다. 이번 축제를 기획한 덕유마을 주민인 김승태 축제 사무국장은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게 첫번째 목적이다. 앞서 진행.. 2022. 7. 5.
걷기만 해도 몸과 마음이 부자가 되는 길, 삼봉산 마음부자길 백두대간 산마을 한바퀴, 해발 700미터 사람이 가장 살기 좋은 땅 6월을 코 앞에 둔 초여름의 날씨가 뜨겁다. 찬란했던 봄꽃이 스러진 골짜기는 온통 초록빛이다. 다른 곳보다 계절이 조금은 더디 흐른다는 무풍으로 향하는 길가에 아직까지 피어있는 아카시꽃이 간간이 보인다. 무풍면소재지를 뒤로 하고 1089번 지방도로를 타고 남쪽 골짜기 끝까지 달렸다. 목적지는 무풍면 덕지리 일대 산마을이다. 덕지리는 고개 하나를 사이에 두고 경남 거창과 접해 있다. 골짜기 끝에 도계(道界)란 지명도 있으니 이곳이 전라도와 경상도의 경계에 있는 마을임을 알 수 있다. 면소재지에서부터 한참을 올라왔지만 잿마루는 평탄한 농토다. 심지어 광활한 고랭지채소밭도 있다. 하지만 고도는 해발 600~800미터를 오르내리고 있어 웬만한 .. 2022. 6. 6.
건축가 정기용의 무주읍 공공건축물의 가치를 만나다! ‘자연과 인간의 교감’ 무주읍 공공건축물의 가치를 만나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등나무 운동장, 무주군청 리노베이션과 뒷마당 공간 봄빛이 무르익었다. 연둣빛은 어느새 초록빛이 되었다. 이즈음이면 기자는 등나무운동장을 생각한다. 올해도 어김없이 등나무운동장을 찾았다. 아침에도 가고 저녁 무렵에도 갔다. 열다섯 해째다. 관중석을 빙 둘러 지붕을 덮은 등꽃이 핀 풍경을 보기 위해서다. 기자는 감히 이 풍경을 무주 제1경이라 꼽는다. 지난 15년 동안 평균적으로 등꽃이 만개한 시기는 5월 5일을 전후해서다. 올해도 역시 빗나가지 않았다. 5월 5일 어린이날 등나무운동장에는 보라색 등꽃이 활짝 피었다. 등나무 운동장과 무주군청 뒷마당 등나무운동장의 등꽃 구조물을 설계한 건축가 정기용은 등나무운동장에 대한 각별한 애.. 2022. 5. 18.
5월에 피는 야생화 적상산은 야생화의 보고(寶庫)다. 특히 북쪽을 향한 골짜기에는 3월초 너도바람꽃을 시작으로 키 작은 야생화가 피고 지고를 반복한다. 유심히 관찰하면 일주일 단위로 골짜기의 주인이 바뀌는 것을 알 수 있다. 꽃이 지고나면 씨방이 맺히고, 그 옆에 또 다른 야생화가 얼굴을 내민다. 5월에 들어서면 적상산의 주인은 피나물이다. 거대한 군락지에 노란 꽃이 무더기로 피어난다. 산 능선은 아직 연둣빛이라 피나물은 더 빛이 난다. 2022.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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