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중일기

파란하늘.

by 눌산 2008. 12. 16.
728x90
반응형









문득 바라 본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딱 적상산 주변만 그렇습니다.
신기하죠. 먼 산은 뿌연데. 적상산 위만 이러니.
아마도. 주변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라 그런 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고쓰느라 종일 몽롱했는데. 파란하늘이 정신을 번쩍들게 합니다.
마감이 코 앞에 닥쳐야 일이 되니. 벼락공부 습관은 나이 들어서도 여전하군요.
어김없이. 오늘밤은 밤을 새야 할 것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

'산중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지 팥죽 먹고, 나이 한 살 더 먹고.  (6) 2008.12.21
Slow, Slow, Slow... 느린 삶  (2) 2008.12.18
꽃 중의 꽃, 서리꽃  (6) 2008.12.16
눈(雪)의 종류  (0) 2008.12.15
'언제나 봄날'의 겨울  (6) 2008.12.05